만두2

안녕하세요.

 


미국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이며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블루베리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먹으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눈건강과 뇌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인데요.

 

 

7월 ~ 9월 지금이 딱 제철을 맞았다고하는데

블루베리에대해 알아볼께요.


블루베리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관목으로

학명은 Vaccinium spp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20여종이 알려져있고

우리나라에는 정금나무, 산앵두나무 등이 있으며 모두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해요.

 

지름 1.5cm정도의 소과실이 송이형태로 착생하며

여름철 완숙된 과실은 흑보라색을 띤다고합니다.

 

진한 청색이 선명하고 과실 잎면이 팽팽하며 균일하게

흰가루가 묻어 있을 수록 좋은 블루베리라고합니다.

 

 로부시(lowbush)블루베리, 하이부시(highbush)블루베리,

래비트아이(rabbiteye)블루베리 등 세 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안 색소,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있는 펙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은은한 향을 낸다고해요.

 

 

블루베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하는 슈퍼푸드에도 선정될만큼
이미 전세계적으로 그효능이 인정받고 있는데요.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은 옛날부터 블루베리를 식품으로 사용하였으며

열매와 잎의 엑기스는 괴혈병, 당뇨병, 비뇨기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되기도했다고해요.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안이 풍부해 눈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눈에좋다는 이야기가 나온것은

제 2차 세계대전 중 영국 공군의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빵 두께만큼 발라 먹었는데

희미한 빛속에서도 물체가 잘보였다라고 증언하여

이것이 실마리가되어 연구결과 의학적으로도 시력개선

효과가 있다고 판명되었답니다.

 

이 연구결과 안토시아닌 배당체 배합제품이 눈 건강식품으로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 보급되기 시작했다고해요.

 

아직도 블루베리는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이점을 밝혀내고 있으며

효능이 무궁무진하다고합니다.

 

북미가 세계적인 블루베리 생산지역이며 현재 전세계 블루베리의

90%정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인 7월을

블루베리의 달로 지정할 정도이며

대대적인 블루베리 생산지이라고해요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블루베리에는 또

어떤효능이 있는지 살펴볼께요.

 

블루베리의효능 하나. 성인병예방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하여

성인병예방에 효과적이고
또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주어 당뇨병 개선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효능 둘. 노화예방 및 피부미용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성분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난데
비타민보다 무려 5배 가량 강력하다고 해요.

 

 포도와 비교하자면 30배 이상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을

블루베리가 함유하고 있다고해요.

 

참고로 먹는 음식 중 가장 많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과일이라고합니다.

 

안토시아닌 외에도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세포노화를 방지에 탁월하며,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수분유지 및 보습효과가 뛰어나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효능 셋. 눈건강 및 시력강화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망막속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촉진, 활성화하여

 시력강화 및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눈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효능 넷. 변비개선 및 장건강 개선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도와
변비예방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암예방에 도움이되는데
특히 대장암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블루베리의효능 다섯. 뇌기능 활성화

 

 

블루베리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항산화효능이 탁월한데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막아주고 뇌세포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 증가시켜주고 뇌기능이 원활히 될수있도록 도와
치매 등 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블루베리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철을 맞은 블루베리 많이 섭취하시고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잠못이루는 분들 많으신데요.

 

불면증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음날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해요.

 

불면증은 평소 수면리듬이 약한 분들이 걸리기 쉬우며

심리적인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등

다양한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불면증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수면환경도 중요하지만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하는게 좋다고해요.

 

안그래도 불면증으로 잠을 설치는데

더위까지 기승을 부려 더욱 잠못자고 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숙면, 불면증에 좋은차 소개해 볼께요.

 

숙면에 좋은 차

 


 

대추차

 

대추차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손발이 찬 수족냉증에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이 뛰어나 다이어트 및

 불면증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추차 먹는법은

대추 1kg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입니다.


대추가 무르면 체에 밭쳐 껍질과 씨를 골라낸 후

 설탕 300g을 넣어 다시 불에 올린 다음

부르르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끓여 식혀줍니다.


약간 걸쭉한 상태가 되는데 처음 물 분량의 3분의 1 정도면 적당합니다.


마실때는 대추 달인 물 1큰술에 3배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십니다.

 


 

캐모마일 차


캐모마일차는 유럽에서 전통적으로 불면증 치료에

 사용하였을 정도로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흰 국화의 꽃송이를 말린

캐모마일 차는 신경계 안정에 작용해

잠을 자는데 큰 도움이 되며긴장완화, 수면유도,

 정신안정 등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우울증 및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이되며 향도 은은합니다.


저녁시간에 1잔정도 마시면 딱 적당합니다.

 


 

둥굴레차

 

구수한 둥굴레차는 트립토판 사포닌을 비롯해 비타민과

미네랄성분이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숙면을 돕고 혈압을 내리며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합니다.

 

둥굴레차 만들어 마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둥굴레 한웅큼에 물을 2L정도 부어 푹 끓입니다.


그  다음 둥굴레는 건져내고 보리차 대신 마시면된다고해요.

 

이상 불면증,숙면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무더운 더위 이겨낼 수 있도록

오늘 숙면에 좋은 차 한잔 마시고 꿀잠청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아래하트 꾹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여름은 유난스럽게도 너무 더운데요.

벌써 오늘이 중복이라고합니다.

 

 

복날하면 떠오르는 과일이 바로수박입니다.

 

더울때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한

수박 한쪽 먹으면 따로 휴가 생각이 안날정도인데요.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이라 갈증해소에 탁월하다고해요.

 

더운여름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너무도 맛있는 수박!!

 

오늘은 복날을 맞아

수박에 대해 알아볼께요.

 

수박의 효능 하나. 이뇨작용

 

 

수박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단백질을 효소로바꾸어

 소변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방광염이나 부종이 있으신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특히수박껍질이 이뇨작용에 좋은 성분들이

더욱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수박껍질 버리지 마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수박의 효능 둘. 노화예방 및 피부미용

 

 

수박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에 모자란

수분을 보충해주어 피부보습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피부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치유해 줍니다.

 

수박의 효능 셋. 항암효과

 

 

수박의 빨간색이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는 안좋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암세포성장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고

 암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특히 전립선암, 유방암,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수박의 효능 넷. 심혈관 질환등 성인병 예방

 

 

수박에는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당저하 기능이 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압을 조절해주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수박의 효능 다섯. 불면증 개선 및 집중력향상 

 

 

수박에는 비타민B 복합체 중 하나인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집중력, 기억력향상에 도움을주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뇌기능 증진 및 심신안정효과가 있어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도와주어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수박의 효능 여섯. 근육통완화 

 

 

수박에는 칼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고

 수박껍질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동맥기능향상 효능이 있어 근육통완화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상 수박의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 맛있는 수박드시고 건강관리하세요!!

 

글이 도움이되셨다면 아래 하트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라는 이름의 생선 들어보셨나요?

 

박대는 군산사람들에게 친숙한 생선이라고하는데요.

 

가자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참서대과 어류 중 가장 큰 어종이며 몸이 납작한것이 특징이라고합니다.

 

참서대과 생선에는 박대, 참서대, 개서대, 용서대 등이

있는데 서대라고 부르는 생선의 제 이름은 참서대이며

 지역에 따라서 여러 참서대과

생선을 그냥 서대라 부르기도하며 참서대와 박대가 주종이며

참서대와 박대는 겉모양이 거의 같아 구별이 쉽지 않은데..

 

박대가 큰 참서대과의 생선으로 다 자라면 40~60cm에 이르며

그외 참서대는 다 자라봤자 20cm내외라고해요.

 

 

박대는 회로도 먹긴하지만, 말려서 먹는게 훨씬 맛있어서

생으로 조리하는일이 군산에서는 거의 없으며 말려서 판매를 하는데

박대의 등짝 껍질이 질겨 이를 벗겨 말리며 거무스레한 껍질을 벗기면

옅은 분홍빗 속살이 드러나며 이를 소금물에 간하듯 씻어 볕에 말린다고해요.

 

 

군산은 금강과 만경강 하류 사이의 땅위에 있는데

이 두강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넓은 갯벌을 조성하고 그 갯벌위로 강물과 바닷물이 뒤섞이면서

 풍부한 유기물을 만드는데 군산 앞바다는 유기물이 풍부해

다양한 바다생물이 존재하는데 특히 박대가 풍부하게 잡혔다고해요.

 

그래서 예전부터 군산에서는 박대가 흔한 생선이였지만,

요즘에는 불법어업과 개발사업등으로 인해 해마다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박대 인공수정란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하니

곧 양식 박대가 시장에 나올 수도 있으며 군산시에도 적극적으로

박대 가공사업에 나서고 있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박대는 속이 좁고 성질이 급해 잡아 올리면 그자리에서 바로 죽어

살아있는 박대를 어민들도 보기 쉽지 않다고해요.

 

겨울에 알집이 잡혀 겨울에서 봄까지가 맛이 뛰어나고

산란기는 5~7월로 알려져 있으며 산란기 이후에도 알이 든 박대가

시장에 나오는것은 냉동해두었다가 그때 그때 가공하여 내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군산이 사실 물산이 풍부한 지역이기는 하지만 유명 향토음식이 없어

군산 입장에서는 박대를 귀하게 여긴다고해요.

 

박대 외에도 붕장어, 조기, 갈치, 병어 등 다양한

생선을 말려 반건조 생선 전체를 명품화 하여 군산 향토음식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합니다.

 

아직 박대라는 생선은 우리에게 그렇게 친숙한 생선은 아니지만

맛이 좋다고하니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 박대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몸의 장속에는 1000여종이 넘는 미생물이 살고있는데

몸에 좋은 유익균과 나쁜 균인 유해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중간균으로 나뉘어지고 각자 적당한 비율로 유지되어야

우리 몸이 건강하다고합니다.

 

 

우리 몸은 수백종의 장내 세균이 존재하면서

평소에는 몸에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이 균형 상태를 이루다가

스트레스나 나쁜 식습관, 음주, 약물 복용 등으로

균형이 깨지면 해로운 균이 증식을 한답니다.

 

이렇게 장내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많아지면

 이들이 내뿜는 독소로 인해

각종 질병이 유발된다고합니다.

 

우리가 막연히 몸에 좋은 유산균이라고 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산성 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들은 그 수가 감소하게 되고 산성에서

 잘 자라는 유익균들이 더욱 증식하게 되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로 장내 과도한 유해균이 우울증, 자폐증,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일으키며,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의 퇴행성 질환과

장내 유해균 사이의 상관관계가 밀접하며 그 연구결과도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에대한

 관심이 점점 늘고 있다고해요.

 

그럼 프로바이오틱스가 뭘까요?

 

우리몸 장에 서식할때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생물의 총칭!

 

보통 몸에 이로운 균이 들어있는 제품을 유산균,

혹은 정장제라고 부르는데 가장 적합한 명칭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라고해요.

 

프로바이오틱스란 섭취 후 장에 도달했을때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통칭하는 말로 장 점막에 도착했을때

자리를 잡고 스스로 번식하는데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유산균은

1857년 프랑스 화학자 파스퇴르에 의해 발견되었고

러시아 생물학자인 메치니코프에

의해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유가 널리 보급되었다고합니다.


몸에 이로운 균은 크기에 따라서 효모균류와 박테리아류로 나눌 수 있는데

효모균류는 대표적인 종류가 사카로마이세스이며,

일반 정장제와 달리 항생제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로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할 때 장을 보호할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박테리아류에는 소장 상부에서 작용하는 당화균,

소장 하부에서 작용하는 유산균, 대장에서 작용하는 낙산균 등이 있습니다.

 

장내균의 종류마다 장내 결합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정장제를 고를 경우

 다양한 균주가 들어있는 복합성분 제품을 선택해서 그 균주가

 장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복용하는 게 좋다고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역할은 설사,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에 문제가 있을 때로만 한정되지 않고 위장기능 개선효과와 함께

 간기능 개선, 항암효과, 면역력증진  등 다양하게 적용되며

부작용이 가장 없는 영양제로 생각하면 되고

 장기간 복용에도 안전한 편이라고해요.

 

이중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가 점막을 강화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각종 알레르기 질환에 응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제품 선택기준은 균주의 다양성과 함께

 함량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이고

유익균의 양을 세는 단위는 ‘CFU’로 1g당 균의 수가 1~100억 CFU 함량이

 허가 기준치이며, 함량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일부 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인 이눌린, 프락토올리고당이 같이

 포함되어 유산균의 증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상온에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가급적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위산에 약하기 때문에

 식사 30분 전 혹은 식후 2시간 정도의 공복에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효능이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 음식으로도 섭취하면

좋을텐데요.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음식소개해볼께요.

 

 

1. 케피어 (Kefir)
티벳버섯이라고 불리는 케피어그레인은

티벳 승려들이 면역력 증진을 위해 먹었던 발효유로

유산균과 효과가 결합된 미생물이라고해요.

 

케피어 종균에 우유를 넣고 발효시킨

케피어발효유는 10~34의 균주를 함유하고 있으며

요구르트와 비슷하지만 효모와 박테리아로 발효되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함량이 훨씬 높다고다고합니다.

 

 

2. 소금에 절인 양배추와 김치

소금에 절인 양배추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다양하지 않지만

맛도 좋고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한국인 힘!!

김치는 발효 식품으로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요.

 

 

3. 낫토

 

발효 콩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낫토는 당신의 면역 체계를
증진시켜주는 매우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바실러스
서브틸리스 (Bacillus subtilis) 포함하고 있으며
심장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혈액 응고를 예방하는 것으로 입증된
낫토 키나아제 (nattokinase)라고하는
강력한 항염증 효소가 들어 있습니다.

 

 

4. 요구르트


가장 잘 알려져있고 인기는 프로바이오틱스 음식이
요구르트 또는 그리스 요구르트입니다.


저온 살균되지 않은 요구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시장에서 요구르트의 품질에 큰 변화가 있다는것입니다.


요거트 구입시 염소 또는 양에서 얻은 우유,  풀을 먹였는가,
세 번째는 유기농이라고해요.


이점 참고하시어 섭취하면좋다고해요.

 

 

5. 애플 사이다 식초


애플사이다식초는 혈압, 콜레스테롤 조절, 당뇨병, 체중감소등
많은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고해요.


매일 조금씩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6. 소금물에 절인 오이 피클 

 
발효된 오이피클은 프로바이오틱스의 근원이라고해요.

 

되도록이면 유기농제품을 구매해서 섭취한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7. 소금물에 절인 올리브


소금물에 잘 익은 올리브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원천이라고해요.


소금에 절인 작은 오이 절임과 마찬가지로
유기농 제품을 먼저 선택하는게 좋고
올리브에 안식향산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지 않는걸 확인하라고합니다.

 

 

8. 미소된장


콩, 보리 또는 현미를 누룩 발효하여 만든 일본전통 발효음식인
미소된장은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원천이라고합니다.

 

이상 프로바이오틱스와 음식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되셨다면 아래 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호인지 단순한 배 뭉침인 건지

 헷갈리는 초보 예비맘을 위해

준비한 내용인데요.


임신 36주, 37주 증상으로 출산임박 대표적인 신호와

 출산신호처럼 보이는 이상 증세까지

출산임박 신호 증상을 알아보려고합니다.

 

 

대표적인 출산임박 신호 증상


1. 이슬이 비친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모체는 태아가 나오는 길을

 만들 준비에 들어갑니다.


우선 자궁구가 부드러워지고 벌어지면서

 뒤이어 자궁경관이 열립니다.


이때 자궁입구에 있던 약간의 점액과 혈액이

나오는데 이것을 이슬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출산과정이므로 이슬이 비치면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출산임박신호인 이슬은 혈액이 섞여있는데 끈적이는

분비물이 갈색이거나 딸기색 젤리처럼 보입니다.


또한 이슬이 비친다고 할 만큼 소량이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생리처럼 많은 양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슬이 나타난뒤에는 대개 진통이 시작되며 드물지만

진통이 시작된 뒤 이슬이 비치거나 분만할 때까지

전혀 이슬이 비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분만도중 양수막이 터질때 이슬도 같이 나옵니다.


 

2. 진통이 시작된다.


진통은 임신막달이 되면서 태아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자궁이 수축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통증으로

자궁자체에서 일어나는 통증은 아닙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배가 돌처럼 단단해지고 태아가

 배속에서 몸을 돌돌 말고 있는 듯 느껴지는 불규칙한

통증이 찾아옵니다.

 

이를 가진통이라 합니다.


등과 무릎이 아프고 변비때와 비슷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며 즈금 아프다가도 금새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특징입니다.


진통을 하는 이유는 자궁근육은 내장을 구성하는

근육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그 자체에 통증이 생기는 일은 없습니다.


정확히 설명하면 진통은 자궁경관이 열리면서 골반 안쪽과

 등에 있는 무수한 근육에 부담을 주고 산도를

압박해 생기는 통증입니다.


 

3. 양막이 파수된다.


미지근한 물이 다리를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질 만큼

제법 많은 양이 아노기도하고, 자신도 모르게 속옷이

젖을 정도로 적은 양이 나오기도 합니다.


심한경우 뭔가 툭 터지는 느낌이 들며, 맑은 물이 콸콸흐르기도 합니다.


끈적한 점액성분의 질 분비물과는 구분이 되며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는 맑은 물이라 소변과도 다릅니다.


조금 흘러내릴 정도로 양이 극히 적은 경우 고유의

 독특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금세 말라버려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양수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 수 없을때는 병원에

 전화를 걸어 증상을 설명하고 이후 행동방침을

안내받도록 합니다.



출산임박 신호가 느껴지는데

병원은 언제가야 할까요?


초산부는 05~10분, 경산부는 15~20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진통이 오면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초산부의 경우 이슬이 비친다고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슬이 비친 뒤 진통이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4~72시간이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분만진행속도가 빠른 경산부는 이슬이 비치면

 즉시 병원에 갈 준비를 하고 진통이 시작되면

바로 병원에 갑니다.


추가로 양막 파수 후 48시간이 지나면 태아와 나머지

 양수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파수가 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양수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 속옷에

패드를 대야 하며 짧은 거리라도 걸어서 가는 것은

금물입니다.


목욕이나 질 세척을 해서도 안되며 차안에서는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 파수 후 24시간 이내에 진통이 시작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촉진제등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진통을 유발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출산 임박 신호증상, 도움이되셨다면

아래 하트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습관성 유산과 관련하여

전체 임신신의 10~14%가 해당하며

 그중 80% 이상이 임신

12주 이내에 일어나는 자연유산,

반복유산에 대한 유산의 원인과 유산을 피하는 생활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산의 원인


먼저 임신초기에 발생하는

 유산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12주 이내에 일어나는 자연유산의 절반가량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유산의 원인입니다.


수정란은 유전자 정보에 따라 세포분열을 반복해가면서

 성장하는데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염색체 등에

결함이 있으면 성장도중 발육이 멈춰 유산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태아의 염색체 이상으로 일어나는 유산은 사실상

 예방이나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그외에 다른 유산의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습관성유산 원인 하나.  자궁외 임신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난관이나 복강 등

자궁 이외의 장소에 착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자궁 외 임신의 95%는 수정란이 자궁강까지 가지 못하고

 난관에 착상하는 난관 임신인데

대부분 수정란이 충분히 발육하지 못하고 유산됩니다.


자궁 외 임신은 한쪽 난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데

 이렇게 해도 다른 한쪽의 난관과

양쪽 난소가 남아 있기 때문에

바로 난임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단 자궁 외 임신을 경험한 사람이 다시 자궁 외

 임신을 할 확률은 7~15%에 이릅니다.


습관성유산 원인 둘. 정신적, 물리적 충격

 

임신부의 경우 유산에 대비하여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임신부가 자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수정란이 착상하는데

필요한 난소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어

유산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습관성유산 원인 셋. 골반염과 질염


자궁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자궁, 난관, 난소에

까지 염증이 퍼지고 이때문에 난관과 자궁내막에

이상이 생겨 유산과 난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쓰고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므로 평소와 다른 질 분비물이 나오고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습관성유산 원인 넷.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은 자궁내벽에 존재하는 얇은 막으로

 임신을 하면 태반이 만들어지는 자리가 됩니다.


자궁내벽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이 나팔관이나 난소에

생겨 수정이나 착상을 방해하는 질병을

자궁내막증이라고합니다.


난임과 자궁 외 임신을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이며,

 간혹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습관성유산 원인 다섯. 자궁기형


자궁모양이나 위치가 기형이면 수정란의

착상과정에 문제가 생겨 유산할 수 있습니다.


임신이후 자궁 기형을 발견했다면 손쓸 방법이

 없으므로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임신전에 발견하면 자궁기형의 종류에 따라 성형수술을 통해

자궁의 모양과 위치를 바로잡을 수 있으며

자궁 성형수술 없이 임신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습관성 유산


유산시 습관성 유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자연유산을 3회 이상 되풀이한 경우를 습관성 유산이라고하는데
3회 이상 유산을 반복한 사람이 네번째에

 유산할 확률은 무려 80%나 됩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궁 형태가 원인인 경우 수술을 해야 하며

자궁경관 무력증이 원인이라면 자궁경관 봉축 솔,

즉 자궁견관의 입구를 꿰매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개인마다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 후 몸조리


유산을 했을 때도 출산과 같은 수준으로 세심하게

 몸조리를 해야 합니다.


이른시기에 유산을 하더라도 자궁은 평상시보다 커져있고

분비물과 태반 잔류물이 몸안에 남아있는상태입니다.


찬바람, 찬물까지 피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몸이 회복될때 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유산후 몸조리를 소홀히 하면 자궁기능이 저하되고

 건강이 악화되어 이후에 임신이 어려워 질 수있습니다.


그외에도 마음의 산후조리와 직장을 다니는 경우

 최대한 휴가를 받아 업무복귀를 미루고

충분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뒤 임신은 충분히 회복한 뒤 계획하도록 하여 성관계는

 유산 15일 이후부터는 가능하지만

서두르지 않도록 합니다.


적어도 한달 이상은 몸과 마음이 회복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가 잘 자랄 수 있을 정도로 자궁이 회복되지 않았다면

 임신을 하더라도 또 유산될 수 있고

두번이상 유산하면 습관성 유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유산 이후 최소 3개월이 지나 시도하고 그전에 성관계를 하려면

 반드시 피임을 하도록 합니다.

 

유산관련하여 알려드린 임신초기 유산예방하는 방법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되셨다면 아래 하트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신을 했을때 앉는 자리도 조심해라라는 말이 있듯 임신기간 동안 만큼은

좋은것만 보고 먹고 듣는 등 태교의 중요성을 뜻하는 말인데요.


특히 최근 출산율이 낮아지고 산모의 평균나이가 고령화되면서 태아 건강은

 물론 임신중인 임산부의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때일수록 임산부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야 할 것 같은데요.

 

이미 알고 있는 상식일 수 있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임산부 완전식품 살펴볼께요~

 

 

1. 계란 - 태아 뇌발달에 도움 주는 완전식품

 

계란은 철분, 엽산,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완전식품으로 태아의 뇌 발달과 기형아 출산 예방에 도움을 주며

임신부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태아의 뇌 조직은 생후 1년간 집중 성장하는데

 달걀 속 노른자에 든 콜린은 이런 뇌 조직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임신기간과 그 전후로 임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엽산인데 계란 속 엽산은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예방하고 모체의 조혈작용을 도와

태아 성장을 원활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B군 중 하나인 엽산은 세라토닌 생성을 도와 건강과 인지능력,

정서안정에 영향을 미쳐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성분 중 하나로 계란에 들어 있는

 천연엽산 섭취를 위해서라도 가까이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두부 - 체내 노폐물 배출과 체중관리에 도움

 

임신부는 임신기간 동안 태아의 발육과 성장, 출산, 수유에 대비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태아의 내장이나 근육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출산과 수유시 자궁과 유선의 발육을 돕기도 합니다.


이에 두부는 순수 단백질 음식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

임신 중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

추천할 만한 완전식품으로 빼 놓을 수 없습니다.

 

 

3. 우유 - 아기성장과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완전식품

 

우유에는 임신중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철분 등 114가지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때문에 임신중 우유를 많이 마시면 태아가 다발성 경화증, 당뇨병 등

 각종질병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고 알려졌는데 무엇보다 우유에 풍부한 칼슘은

 태아 발육은 물론 임신부의 건강에도 직결돼 전문가들은

임신부의 경우 가능한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고 있습니다.


이시기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이후 골다공증 등의 질병에

 시달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4. 견과류 - 태아 두뇌 활동의 주 에너지원

 

두뇌간식으로 불리는 견과류는 뇌활동을 활발히 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비타민B1, B2가 풍부해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고 무기질도

 풍부해 신경세포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태아의 뇌발달은 물론 임신부들이

자주 겪는 건망증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영양소인 알파토코페롤 등이 있어

 몸의 기력을 더하고 각종 질병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으로 견과류 또한

 완전식품으로 손꼽을 만 합니다.

 

 

임신 중 영양섭취는 태아의 발달과 직결됨으로 균형잡힌 식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임산부는 건강에 해로운 지방이나 당류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백질은 태아의 근육, 장기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임산부는 생선, 달걀, 콩류 등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즐겨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견과류 많이 섭취하시는데요.

 

건강을 위한 완벽한 간식이라 불릴 정도로 견과류는

 몸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우리가 잘 모르는

 견과류의 진실 7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께요!

 

 

 

1. 캐슈너트는 껍질을 벗기고 먹어야...


칼로리가 높은 땅콩 대신 많이 섭취하는 캐슈너트는 슈

퍼푸드로 꼽힐 만큼 영양소가 높은데요.


전문가들은 캐슈너트를 먹을때 반드시 껍질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캐슈는 옻나무 식물로 가려움을 유발하는 성분이 대부분 껍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캐슈는 대부분 껍질을 벗긴채 판매되는데요!


껍질을 제거한 캐슈는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피스타치오와 녹황색 채소 케일 공통점


견과류와 채소의 공통점을 연상하기 쉽지 않지만 피스타치오와 케일은

모두 엽록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넓은 의미로 과일에 속합니다.


하지만 캐슈와 마찬가지로 옻나무과의 나무열매이며

 혈액내에서 산화방지제 역할을 합니다.

 

 

 

3. 수많은 견과류 중  오메가3를 가장 많이 함유한..


 

호두는 다른 견과류에비해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해요.


호두의 지방은 인체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이 무려90%나 되고

혈중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압을 낮춰주고 동맥의 탄력성을 강화해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연어에 비해 3배가량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은 꼭 기억해두실 필요가 있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을 예방하고 운동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년층에 특히 좋은 견과류로 분류됩니다.

 

 

 

 

4. 땅콩 알레르기 미리 막을 수 있다


땅콩에 민감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훗날 태어날 자녀에게

 이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임신기간에 반드시 땅콩을 먹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2013년 소아과 저널에 소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기간 중 땅콩을 먹은

임산부의 아이는 견과류 알레르기 반응을 덜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소화가 가장 잘되는 견과류 아몬드


아몬드가 소화기관에서 건강한 박테리아 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화기관이 약하다면 견과류 중에서도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몬드가 살 찔 걱정 없이 포만감을 준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 마카다미아 너츠


우리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호주 원주민들은 이를 수천년 동안 먹어왔을 만큼

효능이 입증된 견과류가 마카다미아너츠입니다.


껍질이 바위처럼 단단하지만 향기가 좋고 아삭함이 있어 서양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대부분의 견과류 수확이 농부의 느낌으로 이뤄지는 반면 마카다미아는

스스로 가장 잘익어 맛있을때 스스로 땅에 떨어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마카다미아는 날것으로 소금을 살짝 뿌려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가 높다는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7. 브라질너트


단단한 껕껍질 속에 든 브라질너트는 셀레늄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셀레늄은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데요.


브라질너트 등 음식이 아닌 보충제로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매일 아침 브라질너트 몇개로 남성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견과류의진실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되셨다면 아래 하트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야채? 채소? 같은 의미로 알고있지만 야채라고 표현하기도했다

채소라고도 말하잖아요.

 

어떤게 맞는건지..

 

갑자기 야채와 채소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하더라구요.

 

 

사전적의미를 살펴보면

 

 

야채는 들에서 자라나는 식물, 채소를 일상적으로 부르는 말!

 

 

채소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잎이나 줄기,열매 따위를 식용하나

보리 밀따위는 제외한다

 

일단 채소는 나무에서 자라는 과일, 밭에서 열리는 열매를 채소라고한답니다.

 

두단어 모두 표준어로 등제되어 있고

자라는 환경에 따라 야채와 채소로 분류가 되는것 같아요.

 

야채는 자연현상의 결과물로 채소는 사람에 의해 길러진 의미라고하니

야채가 조금 더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을 까요?

 

 

사실 야채라는 표현이 일본식 한자라는 설, 논란이 있지만

 정확한것은 아니라고도하네요.

 

야채라는 단어가 세종실록이나 성성실록 등 우리나라 고문서에도

등장했다고하니말이죠.

 

그렇다면 채소와 과일은 또 어떻게 구분을 할까요?

 

 

학술적 구분은 채소는 일년생 식물, 과일은 다년생식물인데요.

 

일년생 초본식물의 먹을 수 있는 부분을 채소라고하고

다년생 목본식물의 열매를 과일이라고하는데요.

 

풀어 설명하자면 사과와 배와같은 목본식물의 열매인

 과일은 한번 심어놓으면 해마다 나무에서 열매가 생깁니다.

 

이를 과일이라 부르구요.

 

일년생 초본식물은 매년 해마다 심어줘야하는데

참외, 수박, 딸기, 옥수수 등은 채소에 속한다고해요.

 

 

하지만 나라마다 채소와 과일을 섭취, 구분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사과나 배처럼 단단한 나뭇가지에서

자라나는 열매는 과일로, 덩굴형태 혹은 연약한 줄기에서

자라나는 오이, 호박, 딸기, 수박 등은 채소로 구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채소와 과일은 구분 쉽게할수 있지만,

토마토, 수박, 딸기 등은 또 채소라고 하니

조금은 헤깔렸었는데 이렇게 구분하면 되더라구요.

 

 

참고로 견과류는 채소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과일류에 속한다고해요.

 

견과류의 사전적의미가 먹을 수 있는 속알맹이를 단단하고

 마른 껍질이 감싸고

있는 과일류를 견과류라고한고합니다.

 

저와같은 궁금증을 갖고 계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야채, 채소, 과일 차이점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아래 하트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