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2

안녕하세요.

 

 

 야채? 채소? 같은 의미로 알고있지만 야채라고 표현하기도했다

채소라고도 말하잖아요.

 

어떤게 맞는건지..

 

갑자기 야채와 채소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하더라구요.

 

 

사전적의미를 살펴보면

 

 

야채는 들에서 자라나는 식물, 채소를 일상적으로 부르는 말!

 

 

채소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잎이나 줄기,열매 따위를 식용하나

보리 밀따위는 제외한다

 

일단 채소는 나무에서 자라는 과일, 밭에서 열리는 열매를 채소라고한답니다.

 

두단어 모두 표준어로 등제되어 있고

자라는 환경에 따라 야채와 채소로 분류가 되는것 같아요.

 

야채는 자연현상의 결과물로 채소는 사람에 의해 길러진 의미라고하니

야채가 조금 더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을 까요?

 

 

사실 야채라는 표현이 일본식 한자라는 설, 논란이 있지만

 정확한것은 아니라고도하네요.

 

야채라는 단어가 세종실록이나 성성실록 등 우리나라 고문서에도

등장했다고하니말이죠.

 

그렇다면 채소와 과일은 또 어떻게 구분을 할까요?

 

 

학술적 구분은 채소는 일년생 식물, 과일은 다년생식물인데요.

 

일년생 초본식물의 먹을 수 있는 부분을 채소라고하고

다년생 목본식물의 열매를 과일이라고하는데요.

 

풀어 설명하자면 사과와 배와같은 목본식물의 열매인

 과일은 한번 심어놓으면 해마다 나무에서 열매가 생깁니다.

 

이를 과일이라 부르구요.

 

일년생 초본식물은 매년 해마다 심어줘야하는데

참외, 수박, 딸기, 옥수수 등은 채소에 속한다고해요.

 

 

하지만 나라마다 채소와 과일을 섭취, 구분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사과나 배처럼 단단한 나뭇가지에서

자라나는 열매는 과일로, 덩굴형태 혹은 연약한 줄기에서

자라나는 오이, 호박, 딸기, 수박 등은 채소로 구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채소와 과일은 구분 쉽게할수 있지만,

토마토, 수박, 딸기 등은 또 채소라고 하니

조금은 헤깔렸었는데 이렇게 구분하면 되더라구요.

 

 

참고로 견과류는 채소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과일류에 속한다고해요.

 

견과류의 사전적의미가 먹을 수 있는 속알맹이를 단단하고

 마른 껍질이 감싸고

있는 과일류를 견과류라고한고합니다.

 

저와같은 궁금증을 갖고 계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야채, 채소, 과일 차이점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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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