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2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용어70에 관련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금융용어중 조세,차입금,카멜 등에 관련해서

한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조세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그 경비에 충당할 재력을

얻기 위하여 반대급부없이 일반국민으로부터

강제적으로 징수하는 금전또는 재물을 말합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과징하는 점에서 조합비,

회비 등과 다르고,재력을 얻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벌금,과태료,몰수 등과 구별되며,

반대급부 없이 과징하는 점에서 사용료,수수료 등과

구별됩니다

또한 일반국민에게 과징하는 점에서 특정 공익사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자에게서 징수하는 부담금과 다르고,

강제적으로 부과, 징수하는 점에서 관유재산수입,

관공사업수입과 구별됩니다

조세는 징수의 목적이 과세 주체의 일반경비를 지변하기 

위한 것인 점에서 일반적인 수입니다

조세를 목적세라고도 하는데,특정한 경비에 충당하기

위하여 특정한 조세를 부과하는 경우에

목적세라고 합니다





차입금이란

일정한 기한 내에 원금의 상환과 일정한 이자를 지급한다는

채권*채무 계약에 따라 조달된 자금을 차입금이라 합니다

장기차입금,단기차입금,유담보,무담보,또는

차용증서에 의한 것과 대인신용에 의한 것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장기차입금에는 부동산,유가증권 등을 담보로 하여

금융기관에서 차입하는 시설자금 차입과 , 주식회사가

사채발행의 형식으로 조달하는 사채 형식의

장기차입금이 있습니다

단기차입금은 상업신용에 근거한 어음대부 등으로써

조달됩니다

장기와 단기의 구분은 나라에 따라 다른데,한국의

기업회계기준은 상한기한  1년 이내를

단기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카멜이란

CAMEL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방예금보험공사 등

연방은행 감독기관이 197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은행검사시스템으로서 은행건전성감독 기준으로

자본충실도,자산건전성,경영체계,수익성,유동성 등

여러 경영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영실태평가 방식입니다

BIS비율이 위험자산에 대한 자기자본비율을 의미하는

계량 지표인데 비해 CAMEL은 경영관리 능력 등

비계량 지표를 함께 검토해 전반적인 경영효율성을

함께 분석해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자본충실도를 평가할 때는 BIS비율 같은

계량지표외에 경영진의 위험감시 및 통제능력,

자본증식 가능성,경영진이 추진하는 정책의

타당성과 같은 비계량 항목도 같이 따집니다

또 전반적인 재무상태와 영업능력,지배구조 개선

추진상황,법규 준수 등이 경영관리 능력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