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2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용어69에 관련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금융용어중 신용정보,유통시장,신용불량자에
관련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신용정보란

개인 및 기업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신용을

이용하는 경제주체의 신용건전성에 관한 정보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기관의 합의에 의하여 운용되는

[금융기관의 신용정보교환 및 관리규약]에 의하여

우라나라 경제주체의 신용정보가

유통되고 관리된다고 합니다



유통시장이란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유가증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매,거래,이전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유통시장은 발행시장에서 발행된 유가증권의 시장성과

유동성을 높여서 언제든지 적정한 가격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통시장은 시장조직의 형태에 따라

장내시장(또는 거래소시장)과 장외시장(또는 점두시장)으로

나뉘어집니다

거래소 시장은 유가증권이 거래되는 구체적인시장으로서

증권거래소가 이에 해당되며 가장 조직적이고,

유가증권의 공정한 가격형성과 유가증권 유통의

원활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외시장은 증권거래소가 아닌 장소에서

유가증권의 매매가 이루어 지는 비정규적인

시장으로서 거래소시장의 보완적 역활을 수행합니다

여기서 상대매매방법으로 비상장주식이나
채권이 매매됩니다




신용불량자란


일반적으로 금융권에서의 신용불량자란 30만원 이상의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자를 일컫는데  예외적으로

30만원 이하의 금액을 연체하였다 하더라도

연체건수 3건 이상이면 신용불량자에 해당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금융권으로부터 신규대출이

불가능하고 사용하고 있던모든 카드의 사용이 정지되며

모든 금융권의 대출금을 일시에  반환할 것이 요구되는

등의 불이익이 따릅니다.

3개월 이내에 모든 돈을 갚으면 신용불량자로

등재되었던 기록이 모두 삭제되며 만일 3개월이

넘었다 하더라도 소액 즉,1천만원 이하의 대출금이나

2백만원 이하의 카드대금이 연체된 경우에는

상환과 동시에 모든 기록이 삭제됩니다

그러나 그 밖의 경우에는 신용불량자가 모든 금액을 변제했다

하더라도 상관과 동시에 기록이 삭제되지는 않고

1년이나 2년가량의 기간동안 신용불량자였던

기록이 남아있게 되므로 대출금을 이용할 경우

그에 대한 이자 등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 비해

약간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