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2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용어67에 관련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금융용어중 국민연금,국민임대주택,대부신탁에

관련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이란


소득활동을 할 때 조금씩 보험료를 납부하여

모아 두었다가 나이가 들거나,갑자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어 소득활동이 중단된 경우

본인이나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소득보장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은 공적연금으로서 가입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보험에 비해 관리운영비가 훨씬 적게

소요되며,관리운영비의 많은 부분이 국고에서 지원되므로

사보험처럼 영업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현행 국민연금제도는 부담과 급여의 수준이 일정기간

불완전 균형을 이루는 수정적립방식을 채택,

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40년 가입 기준시 60%의 급여수준이 보장되려면

평균소득 수준인 가입자의 경우 보험료율이 최소한

13~16% 는 책정되어야 하나,제도시행 초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최초 3%에서 시작하여 9%까지 점진적으로

보험료를 인상토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제도도입 초기의 낮은 보험료부담으로 제도의

조기정착을 도모하면서 자신의 노후소득보장을

스스로  대비하지 못한 현세대의 부담분 중

일부분을 후세대가 부담토록 함으로써 세대 간 

소득재분배가 되로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모든 가입자는 소득의 고,저에

관계없이 부담에 비해 급여수준이 높으므로

미가입자는 조기에 가입하고 또한 자기의 실제소득에

맞게 보험료를 부담해야 노후에 적정 수준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연금지급액의 실질가치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연금액의 최조결정시에는 공적연금 가입기간 중의

소득을 연금수급 전년도의 가치로 재평가하여

실제 소득수준에 상응하는 급여가 지급되도록

하고 있으며,연금을 받는동안에도 급여액을

매년 물가변동률에 따라 조정함으로써 급여액의

실질가치를  확실히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이란


국가 또는 지자체의 재정 및 주택법(제60조)에 의한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3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매입되는 주택을 말합니다

정부는 스스로 적절한 주거를 마련할 수 없는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 건설,공급하기 위하여 예산에서는

평형벌로 총건설비의 10~40%를 지원하고

국민주택기금에서는 총건설비의 40%를

융자하고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 사업은 '국민의 정부'출범과 함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1998년10월 건설량,

건설기간 등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연도별 건설계획에 따르면,2002년까지 총 12만호,

2003년부터2012년까지 총 100만호가

건설될 계획입니다




대부신탁이란


신탁은행이 금전위탁자와의 계약을 통하여

받아들인 자금을 대출하거나 어음할인을 하여

이에 따른 수익을 위탁자에게 배분하는 형태의

신탁으로, 불특정 금전신탁 합동운용의 성질과

같은 제도입니다

다만 그 운용범위가 지정되어 있으며, 신탁 수익권을

증권화하여 그 유통을 원활히 한 것이 특색입니다

이 대부신탁의 수익증권은 양도가 자유이며,

발행 후 1년이 경과하면 은행에 다시 팔 수 있는

편리한 제도로서 좋은 성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