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2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용어91에 관련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금융용어중 태아보험,뱅크론,통화스와프 등에 관련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뱅크론이란

1)신용등급 BBB- 이하인 중견기업에 담보를 받고 자금을 빌려주는 변동금리형 선순위 담보대출입니다
레버리지론,시니어시큐어드론이라고도 불립니다.같은BBB- 등급이하 기업이 발행하지만
무담보 후순위인 하이일드채권보다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2)은행간의 차관으로 특히 저개발국에 대한 민간경제협력의 하나입니다 보통 저개발국의 경우는
국내 사정이나  기업의 신용도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국의 기업에 직접
대출하지 않고 상대국의 금융기관에 융자하여 그 금융기관의 책임 아래 자국기업에 자금을
대부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태아보험이란

태아 가입 가능한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더한 보험을 말합니다. 태아관련 특약은

보통 '태아를 위한 보장'(선천성기형,저체중출산,인큐베이터 비용,신생아질병 등) 및

'산모를 위한 보장'(출산위험,질병 등)으로 구성됩니다 태아특약도 중요하지만

뱃속 태아때부터  출생 이후까지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생 후에 이상이 발견되거나 질병,사고가 생기면 당분간 혹은 영구적으로

보험가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화스와프란

통화스와프는 말 그대로 교환한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입니다.기업은 물론 국가도 환율과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리스크)을 헤지하거나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중국간에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돼 있으면 한*중 양국은 필요할 때

통화를 상대방 중앙은행에 맡기고 그에 상응하는 외화를 빌려와 쓸 수 있습니다

한국*일본 간 통화스와프는 2001년7월 20억달러 규모로 시작해 2011년10월엔700억달러까지

규모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8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그해 10월 만기가 도래한 57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가

연장되지 않았고,2015년2월 만기가 끝나면서 종료됐습니다